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 다음 XX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병원]]에서 '네 다음 환자분'이라고 말하는 것을 응용한 유행어이다. 어떤 글쓴이의 발언이 [[정신병원]]에 간 '[[정신병자]]의 헛소리'같다는 점을 비꼬는 말이다. [[1980년대]] 초반~[[1990년대]] 중반 [[슬랩스틱 코미디]] 프로그램 등에서 [[개그]] 요소로 간간이 사용하던 소재가 정보통신의 발달로 [[PC통신]] 시절을 거쳐 지금도 인터넷상에서 널리 응용되고 있다. 이런 역사를 생각하면 [[유행어]]의 수준을 넘어서서 일종의 관용어구처럼 자리잡았다고 보아도 될 듯하다. 초창기엔 관련 바리에이션으로 '이 [[환자]] 또 탈출했어', '[[약]] 먹을 시간입니다', 정신병원 리스트 뽑아오기(...) 같은 것도 있었으나, [[포털 사이트]]를 중심으로 댓글이 순차적으로 달리게 되는 인터넷 환경에서 "정신 질환자들이 진찰 준비 중"이라는 우스운 상황에 딱 들어맞는 표현이었기에 이쪽이 널리 쓰이게 되었다. [[귀차니즘]]에 의한 축약 표현의 선호 또한 유행에 일조했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. 몇몇 사람들은 유래를 다르게 오해하기도 하는데, 병원이 아니라 회사에서 면접을 볼 때 지원자가 열심히 하는 말을 끊어버리고 '''"네, 다음 분 들어오세요."'''라며 쫓아내버리는 의미로 받아들이기도 한다. 이 경우 "네 다음 XX"하며 비하 표현을 붙이기보단 "네, 다음."이라고만 하는 게 보통이다. 인터넷에서 이 표현이 나오면 '니가 하는 말은 더 이상 들을 것도 없다. 얼른 꺼져.'라는 의미가 함축되었다는 것이다. [[레바]]는 이 드립을 이용해 이모티콘을 만들었다. 해당 이모티콘은 읭읭이가 의사 복장을 하고 "네 다음 환자분"이라고 하는 모습이다 --진료차트까지 들고 있다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